18일 오전 11시께 경기 포천시 동교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포천 야산서 산불…40분 만에 진화
불이 나자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1대를 포함한 장비 19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인근 묘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