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와 비즈니스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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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13일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KACCOC)와 비즈니스 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도봉구 소재 기업의 미국 내 통상 활동 및 시장 진출 지원 ▲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의 한국 내 사업 활동 협력 ▲ 양 지역 소재 경제단체의 교류 촉진 ▲ 통상·사업환경 관련 정보공유 등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오언석 구청장, 짐 구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노상일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 구청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중소기업이 미국 등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난해와 올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장을 개척했다면 내년에는 애틀랜타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짐 구 회장은 "2025년 K-글로벌 엑스포가 애틀랜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도봉구 기업들도 엑스포에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도봉구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노상일 수석부회장은 "도봉구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를 위해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도봉구 소재 기업의 미국 내 통상 활동 및 시장 진출 지원 ▲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의 한국 내 사업 활동 협력 ▲ 양 지역 소재 경제단체의 교류 촉진 ▲ 통상·사업환경 관련 정보공유 등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오언석 구청장, 짐 구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노상일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 구청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중소기업이 미국 등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난해와 올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장을 개척했다면 내년에는 애틀랜타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짐 구 회장은 "2025년 K-글로벌 엑스포가 애틀랜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도봉구 기업들도 엑스포에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도봉구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노상일 수석부회장은 "도봉구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를 위해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