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여야 비례대표 선정 때 독립유공자 후손 배려 요청
이종찬 광복회 회장은 위성정당을 포함해 9개 여야 정당 대표에게 보낸 서신에서 "역대 국회는 회기마다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낼 때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특별히 배려해 온 전통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고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후손들을 특별히 배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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