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문화재단, 3∼5월 무료 영화상영 '씨네타운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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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문화재단은 3월부터 5월까지 격주로 목·토요일마다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무료 영화 상영회 '씨네타운 중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예술 영화를 비롯해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 전 연령대를 고려한 다양한 영화를 선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달의 첫 영화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2015)다.
가족영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고레에다 감독은 특유의 감수성과 작품성으로 국내에도 적잖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두 번째 상영작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대표적 볼거리로 꼽히는 '태양의 서커스'를 영화화한 작품인 앤드류 아담슨 감독의 '태양의 서커스: 신비의 세계'(2012)다.
이외에도 톰 행크스 주연의 베스트셀러 '오베라는 남자'를 영화화한 '오토라는 남자'(2022)와 김태리·류준열이 주연으로 참여한 '리틀 포레스트'의 원작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제45회 일본 아카데미상 애니메이션 작품상 우수상 수상작 '항구의 니쿠코짱!'(2021),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각본상을 수상한 독립영화 '우리들'(2016) 등을 상영한다.
중구 거주민이라면 무료로 재단 홈페이지(www.caci.or.kr)에서 1인 4매까지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3월 상영작은 현재 신청 가능하며 4월 상영작은 이달 18일부터, 5월 상영작은 다음 달 15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연합뉴스
재단은 예술 영화를 비롯해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 전 연령대를 고려한 다양한 영화를 선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달의 첫 영화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2015)다.
가족영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고레에다 감독은 특유의 감수성과 작품성으로 국내에도 적잖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두 번째 상영작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대표적 볼거리로 꼽히는 '태양의 서커스'를 영화화한 작품인 앤드류 아담슨 감독의 '태양의 서커스: 신비의 세계'(2012)다.
이외에도 톰 행크스 주연의 베스트셀러 '오베라는 남자'를 영화화한 '오토라는 남자'(2022)와 김태리·류준열이 주연으로 참여한 '리틀 포레스트'의 원작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제45회 일본 아카데미상 애니메이션 작품상 우수상 수상작 '항구의 니쿠코짱!'(2021),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각본상을 수상한 독립영화 '우리들'(2016) 등을 상영한다.
중구 거주민이라면 무료로 재단 홈페이지(www.caci.or.kr)에서 1인 4매까지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3월 상영작은 현재 신청 가능하며 4월 상영작은 이달 18일부터, 5월 상영작은 다음 달 15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