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독립운동가이자 탁월한 서예가
(정답은 하단에)
티켓 이벤트 : 서울시향·키안 솔타니 협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키안 솔타니의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이 오는 1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첼리스트 키안 솔타니의 협연으로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을 연주한다. 10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을 뽑아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1일꼭 읽어야 할 칼럼
● 거장의 그림자 아, 이것이었구나. 내가 받았던 미야자와 겐지의 작품 속 감동이 이것이었구나. 후지시로 세이지의 말대로 그 감동은 바로 ‘기도’였던 것이다. 많은 사람의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하기를 바랐던 미야자와의 기도. 그리고 그 기도를 빛과 그림자로 형상화한 후지시로의 기도. - 신지혜의 영화와 영감● 잘 사는데 뭔가 허전한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세계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압축성장의 나라다. 그러나 물리적 성장인 기술적 근대화에만 몰두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사회적 근대화와 긴 틈이 발생하며 ‘문화지체’ 현상이 발생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는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상실된 졸부 국가란 것이다. - 서진석의 아트 앤 더 시티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경기필 마스터즈 시리즈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마스터즈 시리즈 I’이 오는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김선욱이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바딤 콜로덴코가 협연한다.● 뮤지컬 라스트 - 파이브 이어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4월 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소설가 제이미와 배우 캐시의 5년간의 사랑과 이별의 과정을 그린다.
● 전시 - 황수연 개인전 황수연의 개인전이 4월 20일까지 서울 아라리오갤러리에서 열린다. 유튜브 등에서 유행하는 1분 남짓의 짧은 영상을 아날로그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