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日·美서 급성장…"음반 판매량 25%·스트리밍 40%↑"
소속사 쏘스뮤직은 22일 르세라핌의 '이지'가 일본에서 발매 당일 7만2천356장 판매돼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음반인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 첫날 판매량에 비해 약 25% 늘어난 수치다.
미국에서는 지난 20일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서 60위를 차지했다.
이들의 영어 곡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가 발매 6일 차에 기록한 최고 순위(106위)를 '이지'가 발매 이틀 차에 갈아치운 것이다.
또 이 곡은 지난 20일 하루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53만5천924회 재생됐는데, '퍼펙트 나이트'의 일일 스트리밍 최고 기록보다 40% 증가한 수치다.
신보 '이지'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관해 이야기하는 음반으로, 총 5곡이 수록됐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