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급등 소형주 팔아 SK하이닉스·삼성전자 '줍줍'하는 초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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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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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들이 반도체 대형주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급등한 소형한 소형주들은 차익을 실현하는 중이다.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매매한 수익률이 상위 1% 안에 든 고수들은 31일 오전 10시까지 SK하이닉스를 가장 큰 규모로 순매수했다. 삼성전자도 순매수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료=미래에셋엠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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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증시에서 빅테크 종목들의 하락이 반영돼 두 종목이 약세를 보이자 고수들이 저가 매수에 나선 모습이다. 이에 더해 삼성전자 D램 부문이 작년 4분기에 흑자전환했다는 소식도 고수들의 반도체 대형주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고수들은 이날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바이오 종목도 쓸어 담고 있다. 펩트론은 순매수 2위에, HLB는 3위에 각각 랭크됐다. 순매수 5위는 부진한 실적 발표로 급락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이다.
자료=미래에셋엠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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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고수들의 순매도 1위는 전일 17.34%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강세를 이어가는 GST였다. 2위인 하이비전시스템은 이날 20% 넘게 급등하는 중이다.

이어 슈프리마, 엔케이맥스, 나무가 등이 고수들의 순매도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경우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