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31일부터 이천에서 마무리 훈련…김재환 합류
두산은 30일 "이번 마무리 훈련은 31일부터 11월 말까지 열린다"며 "이승엽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 45명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투수 박정수, 김동주, 포수 안승한, 장승현, 내야수 강승호, 박준영, 외야수 김재환 등 25명은 30일 이천으로 합류해 31일부터 훈련하고,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한 투수 최준호, 이승진, 포수 윤준호 등 선수 20명은 11월 초 합류할 예정이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 출전하는 곽빈과 최승용, 회복조에 편성된 투수 9명은 잠실야구장에서 훈련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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