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 노랑풍선 손잡고 8개 아웃도어 여행상품 출시
경남 산·바다에서 캠핑·차박하며 가을 절정 즐긴다
경남관광재단은 여행사와 손잡고 아웃도어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남관광재단이 공모한 '아웃도어 여행상품' 콘텐츠를 기반으로 여행기업 '노랑풍선'이 8개 여행상품을 기획했다.

가을 억새로 유명한 황매산 숲속 야영장 이벤트(합천군), 구조라성 트레킹·동부저수지 카약 체험(거제시), 자전거 투어·레일바이크 탑승(진주시), 호수 캠핑(합천군), 한산도 둘레길 트레킹(통영시), 선상낚시 체험(남해군), '힐링섬' 우도 자유여행(통영시), 카라반 글램핑·전동카트 탑승(남해군) 등이다.

여행상품 모두 1박2일 또는 2박 3일 일정으로 차박·캠핑을 하면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한다.

가격대도 상품별로 1만원대에서 6만원대까지 저렴하다.

노랑풍선은 여행상품 구매자에게 선착순으로 바비큐 밀키트 등을 제공한다.

경남 산·바다에서 캠핑·차박하며 가을 절정 즐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