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시바스, 래퍼 사이먼 도미닉과 함께한 특별한 콜라보 세트 공개
글로벌 와인 및 스피릿 기업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이하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대표 글로벌 블렌디드 위스키 '시바스(CHIVAS)'가 국내 힙합 씬을 대표하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제품의 출시를 넘어서, 시바스가 추구하는 '성장'과 '성공'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은 프로젝트다. 이번 한정판 세트는 시바스 12년, 13년(라이, 셰리, 버번), 15년, 18년 등 각 위스키 별로 사이먼 도미닉의 음악적 철학이 녹아든 대표곡의 가사가 포함된 박스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각 블렌드 패키지는 레드, 블루, 퍼플, 골드 등 시그니처 컬러에 생동감이 느껴지는 물결 패턴이 적용되어, 강렬한 무드가 느껴진다. 이 패턴은 블렌디드 위스키로서의 시바스를 표현한 것으로 그래픽 디자인과 제품 디자인은 물론 앨범 아트워크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Rarebirth(레어버스)'의 손길이 담겨 더욱 특별하다.

또 각 블렌드 별로 서로 다른 가사가 모두 사이먼 도미닉의 자필로 들어가 있으며, 음악 철학과 시바스가 지향하는 'I RISE WE RISE (나의 성장, 우리의 성장)'의 의미를 녹여냈다. 12년 패키지에는 '사이먼 도미닉' 가사 중 '난 오직 음악에 살 거야, 그게 내 성공의 좌표', 15년 패키지에는 'In my hood(인 마이 후드)' 가사 중 '즐거움을 다시 찾고 나면 시작될 New Game', 18년 패키지에는 '에헤이'의 가사 일부인 '내가 가진 자신감 하나는 절대 안 뺏기고 살아갈거야' 등 사이먼 도미닉이 생각하는 음악과 성장에 대한 메시지가 포함되어 그의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은 물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19세 이상의 법적 음주 허용 소비자)에게 또 하나의 영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래퍼 사이먼 도미닉은 AOMG 소속 아티스트로 음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활동 등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으로 본인만의 매력을 꾸준히 발산해오고 있으며, 이제는 한국 대중문화에서 대체 불가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 RISE WE RISE(나의 성장, 우리의 성장)' 캠페인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올해 초에 성료된 '시바스 리갈 길(CHIVAS REGAL GIL)'에서의 음악 공연에 이어 이번 한정판 세트 콜라보레이션까지 세 번이나 함께 하게 되었다. 특히, '시바스 리갈 길'에서 보여준 음악에 대한 열정과 그의 팬들과의 교감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영감이 되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세트에는 사이먼 도미닉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특별한 전용잔도 준비됐다. 또한 사이먼 도미닉의 앨범 가사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디자인 포스터도 함께 선보인다. 위스키 연산별로 디자인이 다른 이번 패키지는 위스키 콜렉터들 뿐만 아니라, 사이먼 도미닉 팬들의 소장 욕구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의류 브랜드 '다크룸 스튜디오'의 볼캡은 시바스 15년산 구매 시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다크룸 스튜디오는' 사이먼 도미닉과 디자이너 정영목, 김용진과 타투이스트 겸 모델 한승재가 함께 런칭한 브랜드로 '暗室(암실)'과 'DARKR8M(DARKROOM)' 시그니처 로고가 특징이다. 15년 패키지에 포함된 볼캡은 블랙 코듀로이 소재에 레더 스트랩과 골드색 자수가 어우러져, 럭셔리한 스트릿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미구엘 파스칼 페스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블렌디드 위스키 아이콘으로써 입지를 다진 시바스와 한국을 넘어 글로벌에서도 인기를 입증한 사이먼 도미닉 모두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성장하고 성공해온 브랜드와 아티스트이다"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들의 만남은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전하고, 성공을 향한 도전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 음악과 위스키의 만남으로 위스키 애호가와 음악 팬들에게 독특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한정판 콜라보레이션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