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양성원&유성호 첫 듀오 리사이틀
arte.co.kr에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임윤찬은 모차르트 곡을 어떻게 연주했나피아니스트 슈나벨은 모차르트의 피아노 곡이 아이에게는 쉬운 곡이지만 어른에게는 매우 어려운 곡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크리스털과 같이 순수하고 투명해 불순물이 조금만 묻거나 섞여도 금방 티가 난다는 뜻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임윤찬의 연주에는 무엇을 가미하려는 노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 변호사 임성우의 ‘클래식을 변호하다’
● 마블리·뽀블리·윰블리…'3블리' 전성시대
블리들의 황금기다. ‘마블리(마동석+러블리)’ ‘뽀블리(박보영+러블리)’ ‘윰블리(정유미+러블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들은 소름 돋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별명도 마음에 드는 듯하다. ‘윰블리’ 정유미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 “이 별명을 못 듣게 되면요? 저, 이 일 그만두겠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 텐아시아 영화 기자 이하늘의 ‘롱테이크’
꼭 봐야할 공연·전시
● 국악 - 이자람 판소리 갈라 '바탕'소리꾼 이자람이 10월 7일 경기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전통 판소리 갈라 ‘바탕’을 공연한다. 수궁가의 주요 부분을 메인 레퍼토리로 하며 친숙한 일반 판소리 작품도 접할 수 있다.
● 무용 - 로미오와 줄리엣 and more
‘로미오와 줄리엣 and more’가 9월 20~23일 서울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를 중심으로 셰익스피어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을 춤의 언어로 새롭게 그려냈다.
● 전시 - 김범 개인전 '바위가 되는 법'
한국 동시대 미술의 주요 작가 김범 개인전 ‘바위가 되는 법’이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12월 3일까지 열린다. 1990년대 초기작부터 2016년까지 70여 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