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사회' 출범…유정복 인천시장 공동대표 추대
지난해 6월 '어니스트 클럽'으로 시작된 정직한 사회는 이날 정기총회를 열어 기존 총재직을 공동대표제로 개편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이 단체에는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상임대표에는 이석연 전 법제처장, 공동대표에는 유 시장과 함께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장, 방송인 최불암, 김학준 인천대 이사장이 추대됐다.
유 시장은 총회에서 "우리 사회에 정직과 정의가 바로 서야 한다"며 "정직 운동을 각 분야로 확산시켜 초일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