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록페스티벌 출연진 공개…넬·피닉스·이마세 등 20팀
오는 10월 개최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출연진 20개 팀이 우선 공개됐다.

부산시는 오는 10월 7∼8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출연진 4개국, 20개 팀을 1차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나라 밴드 '넬', 프랑스 록밴드 '피닉스', 일본 싱어송라이터 '이마세', 태국 2인조 밴드 '하입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10일 낮 12시부터, 공식 티켓은 11일 낮 12시부터 예스24티켓에서 판매한다.

공식 티켓 가격은 1일권 11만원, 2일권 16만5천원이고, 얼리버드 티켓은 2일권을 20% 할인해 13만2천원에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홈페이지(www.busanrockfestival.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