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프레디 허쉬 5년 만에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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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미국의 거장 재즈 피아니스트 프레드 허쉬가 8월 3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플러스히치가 30일 밝혔다.
2013년 첫 내한 이후 꾸준히 한국을 찾았던 프레드 허쉬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2020년에 발매한 음반 '송즈 프롬 홈'(Songs From Home)과 발매 예정인 새 음반의 수록곡 등을 선보인다.
허쉬는 브레드 멜다우, 이단 아이버슨, 제이슨 모런 등 재즈계의 스타들을 가르친 미국 재즈계의 거장 피아니스트다.
지금까지 그래미 어워즈에 14차례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며 30장 이상의 음반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2013년 첫 내한 이후 꾸준히 한국을 찾았던 프레드 허쉬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2020년에 발매한 음반 '송즈 프롬 홈'(Songs From Home)과 발매 예정인 새 음반의 수록곡 등을 선보인다.
허쉬는 브레드 멜다우, 이단 아이버슨, 제이슨 모런 등 재즈계의 스타들을 가르친 미국 재즈계의 거장 피아니스트다.
지금까지 그래미 어워즈에 14차례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며 30장 이상의 음반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