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스타필드 하남 지하1층에 체험형 와인 전문매장 ‘와인클럽’을 5월 4일 목요일에 그랜드 오픈한다.

와인클럽은 와인을 중심으로 최근 인기 열풍인 위스키와 수입맥주 등 국내 최대 구색 수준인 약 7천여개 상품을 판매하며 와인 Lab, 와인 아로마 체험, 위스키/칵테일 시연 등 다양한 체험 컨테츠까지 도입한 주류 종합 매장이다.

오픈 기념으로 준비한 대표 행사상품으로 프랑스 GCC와인 샤또 무통로칠드17(750ml,프랑스), 샤또 마고17(750ml,프랑스), 샤또 오브리옹17(750ml,프랑스) 등을 기획했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벨리 대표와인 조셉 펠프스 이니스프리 까버네소비뇽(750ml,미국)을 행사가 37,000원에, 텍스트북 까버네소비뇽/멜롯/샤도네이(각 750ml,미국)을 각 행사가 47,000원에 5월 17일까지 판매한다.

이외에도 프랑스 부르고뉴 대표와인 루이자도 샤블리(750ml,프랑스)를 행사가 37,800원에 루이자도 부르고뉴 피노누아(750ml,프랑스)를 행사가 29,800원에 가성비 와인으로 셀렉투스(750ml,스페인)를 행사가 17,800원에 에고메이(750ml,스페인)를 행사가 19,800원에 판매한다.

추가로 맥캘란 위스키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120병 한정 맥캘란 셰리오크 12년을 행사가 99,000원에, 12병 한정 맥캘란 하모니컬렉션 인텐스 아라비카를 행사가 498,000원에, 6병 한정 맥캘란 어 나잇 온 어스 2022를 행사가 298,000원에, 3병 한정 맥캘란 하모니컬렉션 리치카카오를 행사가 548,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와인클럽을 기획한 배경에는 2021/2022년 이마트 와인 구매 가격대별 매출 비중에서 5만원 이상 가격대 매출 구성비가 2021년 대비 2022년 7%포인트(P) 증가한 것을 보고 앞으로도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점에 있다.

즉, 프리미엄 등 희소 와인에 대한 상품 경쟁력을 지닌 이마트가 두각을 나타내기에 우호적인 상황이 조성된 것이다.

또한 국내 와인 소매시장에서 단일업체 기준 연간 1,500억 매출을 넘어선 이마트가 압도적 바잉 파워를 활용하여 확실한 가격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다.

그 동안 초/중저가 상품 라인을 확대하며 대한민국 와인 대중화에 앞장섰다면,이제는 프리미엄 와인 등의 상품 경쟁력과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이 함께 공존하는 와인클럽을 통해서 ‘주류의 신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인클럽의 핵심은 결국 ‘상품 경쟁력’이다

와인클럽에서 주안점을 둔 부분은 유명 와인 생산지로 구분한 매대 구성과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소 와인부터 가격이 저렴한 데일리 와인까지 전문가와 대중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상품 스펙트럼이다.

특히 우리나라 와인수입국 부동의 1,2위인 프랑스와 미국의 와인 매대에 심혈을 기울였다.

매장 안쪽에 자리한 ‘GCC 프리미엄 셀러룸’은 와인 보관에 최적화된 온도 관리 시스템을 갖췄으며 프랑스 그랑 크뤼 클라세, 비평가 평점 100점 컬렉션, 생떼밀리옹 컬렉션, 부르고뉴 지역별 TOP 생산자 와인 등으로 채워져 있다.

오픈 기념으로 특별 기획한 보르도 그랑크뤼 2011년산 빈티지 61개 각 1병과 120구 빈디스 와인셀라 세트 구성 상품을 44,998,000원에 1세트 한정하여 예약 판매한다.

프리미엄 셀러룸 앞쪽에 위치한 ‘프랑스 프리미엄 존’은 최근 와인에 대한 고급화와 다양성 트렌드에 맞춰 준비한 공간으로 프랑스 유명 산지를 세분화하여 구성했다.

대표 지역으로 매독, 뽀이약, 마고 등의 보르도 좌안, 프롱삭, 생떼밀리옹 등의 보르도 우안, 부르고뉴, 론, 르와르등이 있다.

오픈 행사로 삐에르아마디유 지공다스(750ml,프랑스)를 행사가 32,800원에, 이기갈 에르미타쥐 루즈 아트콜렉션(750ml,프랑스)을 행사가 60,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프랑스 상파뉴 지역의 몽따뉴 드 랭스, 꼬뜨 드 블랑 등의 대표 샴페인을 구비한 국내 최대 구색의 ‘샴페인 존’도 운영한다.

대표 상품으로 상파뉴 샤를르 드 까자노브 밀레짐 2016년산(750ml,프랑스)을 행사가 44,800원에 도츠 브륏 클래식(750ml,프랑스)을 행사가 62,800원에 판매한다.

미국 와인 매대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캘리포니아 와인 중심으로 채워졌으며 소노마 카운티, 알랙산더 밸리 등 나파(NAPA)의 16개 세부 지역별 와인 브랜드를 제안한다.

이외에도 중/저가 와인으로 구성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울렛형 와인 존’을 함께 운영한다. 대표 상품으로 드 뮬러 샤도네이/까버네소비뇽/쉬라(각 750ml,스페인) 를 각 행사가 12,800원에 풋프린트 소비뇽블랑/쉬라즈(각 750ml,남아공)를 각 행사가 7,800원에 판매한다.

한편 MZ세대를 중심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위스키 매대 구성에도 공을 들였는데, 백화점 쇼윈도를 연상시키는 위스키 유리 진열장은 고객 시선을 압도할 뿐만 아니라 싱글몰트, 블렌디드, 스피릿 등 총 650여종 상품이 전시된다.

또한 와인클럽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께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리델 데구스타지오네 레드 와인잔’을 1인당 1개씩 증정한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오감’이 즐거운 와인클럽

국내 최대 규모의 매장 면적을 자랑하는 와인클럽에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체험 컨텐츠를 도입했다.

첫 번째로 약 20평 공간으로 조성한 와인 LAB이다.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와인전문가들의 특별한 강의가 진행 될 예정이며 직접 와인을 마시면서 배워나갈 수 있어 ‘와린이’(와인+어린이) 들에게 인기 만점일 것으로 기대된다.*세부 운영일정은 추가공지 예정

와인 LAB에서는 전문가 교육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아로마(Aroma) 체험 존’을 도입했다. 36종의 아로마 키트를 통해 와인 고유의 향을 직접 맡아보며 와인에 대한 표현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두 번째로 위스키 바를 만들었다. 국내 유명 바텐더를 초청하여 칵테일 제조 시연 및 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현장에 비치 된 키오스크를 통해 나만의 위스키 취향까지 알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56종의 다양한 와인을 한 잔 단위로 구매하여 맛 볼 수 있는 ‘테이스팅 존’을 운영한다. 이번에 오픈을 기념하여 샤또 무똥 로칠드 2009년산(프랑스) 샤또 딸보 2016년산(프랑스) 등 보르도 1등급 와인과 쉐이퍼 힐사이드 셀렉트 2018년산(미국) 등 신대륙 프리미엄 와인을 준비했다.*종류당 2병 한정

이마트 황운기 상품본부장은“와인클럽은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상품뿐만 아니라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한 가격대의 상품까지 동시에 갖춘 완성형 매장으로 와인 강의가 열리는 와인 LAB, 위스키 바 등 다양한 체험 컨텐츠까지 도입했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5월 4일 목요일,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최대 구색을 갖춘 체험형 와인 전문점 '와인클럽'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