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C 해외운항 확대 경쟁…제주항공·에어부산 증편
제주항공은 올 들어 2월 말까지 인천~베트남 노선에서 9만8200명을 수송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수송객 점유율 1위(27%)다.
에어부산도 오는 23일부터 부산∼미야자키 노선 부정기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에어부산의 첫 부산발 미야자키행 운항으로,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운항한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