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尹대통령 청년특보 출신 30대
제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 청년특보를 지낸 시사평론가 출신 30대 청년 정치인.
부산 출생으로 네덜란드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하다 중도 귀국, '묘재'라는 필명의 웹소설 작가와 여론조사 전문가 등으로 활동했다.

2015년 고(故) 정두언 의원의 홍보고문을 역임하며 정치권 활동을 시작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대선 캠프에서 온라인 홍보 활동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각종 시사 프로그램에서 보수성향 평론가로 활동하던 중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 청년본부장으로 임명되며 주목받았다.

윤 대통령 당선 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 소통 태스크포스(TF) 단장을 맡아 청년 분야 국정과제 수립을 기획했다.

지난해 7월에는 재단법인 청년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저격수'를 자처하며 친이준석계 후보인 천하람 당 대표 후보와 허은아·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 등 이른바 '천아용인' 4인방에 날 선 비판을 해왔다.

▲ 부산(35) ▲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음악원 재즈드럼전공 중퇴 ▲ 자유미디어 공동대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소통 TF 단장 ▲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분과 정책자문위원 ▲ 청년재단 이사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