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폐지처리장 야적장서 불…5천600만원 피해
27일 오전 6시 29분께 광주 서구 덕흥동 폐지처리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컨베이어 설비와 인접 건물 외벽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67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야적장에서 작업 중인 굴삭기 엔진룸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