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맞아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선보인다
겨울방학 시즌이다.

호텔업계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올겨울 다양한 미술활동을 할 수 있는 '키즈 아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키즈 아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는 전문 강사와 함께 키즈 라운지에서 아트 클래스를, 부모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며 온 가족이 의미 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미국식 경험 중심 예술교육으로 유명한 키즈 아트 스튜디오 '리플그라운드'와 함께 진행하여 더욱 특별하다.

그림책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미술 활동을 할 수 있는 '키즈 아트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선생님이 생동감 있게 그림책을 읽어 주고, 책 내용과 연계된 미술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운다.

수업은 아이들만을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부모님들에게는 온전한 휴식을 제공하여 만족도를 더한다.

'키즈 아트 프로그램'은 월별, 요일별로 다르게 구성되며, 12월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맞추어 '눈사람 그리기', '겨울 리스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기' 등을 진행한다.

수업이 진행되지 않는 매주 일요일~목요일에는 모든 투숙객이 키즈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12월 25일은 제외)

체크인 당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키즈 라운지는 12월 한정으로만 꾸며지는 특별한 겨울 장식으로 아이들을 맞이한다.

서울신라호텔의 ‘키즈 아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리드앤플레이 키즈(Read&Play Kids)’ 패키지는 클래스 시간(15시 또는 17시)에 따라 두 가지로 출시된다.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1박), △ 그림책 스토리텔링 & 아트 클래스 참여(소인 1인), △5층 키즈 라운지 이용, △신라베어(1개), △엑스트라 베드 1개(가능 시 제공)가 포함되며, 12월 3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및 12월 25일에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