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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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만5000여명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만527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대비 496명 줄었다.

다만 1주일 전인 지난 15일(2만718명)보다 4558명이 늘며 중간집계 기준 사흘 연속 전주 대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2주일 전인 지난 8일(1만6934명)보다는 8342명이 많다.

지난 16일부터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만1456명→1만1025명→3만3223명→2만9493명→2만5382명→2만4751명→2만6906명으로, 일평균 2만4605명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