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그룹
사진=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은 2023년 신입사원 신입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공개 채용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SSG닷컴,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L&B,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이마트에브리데이 등이 참여한다.

입사지원서는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6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이후 면접전형, 각사별 인턴십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달 말까지 주요 대학에서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청년들이 열린 취업 기회를 공정하게 가질 수 있도록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제도를 올해도 예년과 같이 진행한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