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슈드레서', 장마철 축축하고 냄새 나는 신발…살균·탈취·건조 한방에 끝냅니다
장마철이 시작됐다. 자주 젖기 마련인 신발은 잘 마르지 않고,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해 악취가 발생하기 쉽다. 면 재질 캔버스화나 운동화는 장마철에 가장 취약한 신발 중 하나다. 레인부츠는 통풍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더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

신발 살균과 탈취, 건조 기능을 모두 갖춘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사용하면 여름에도 신발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슈드레서는 신발 종류에 맞는 다양한 코스와 옵션이 있다. 운동화는 물론 등산화 골프화 등 아웃도어 전용 신발도 관리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싱스 앱을 이용해 젖은 운동화 코스나 레인부츠 코스 다운이 가능하다.

축축한 신발을 고온으로 건조하면 외형이 망가지거나 이염이 발생하기 쉽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40도 이하로 건조해주는 ‘저온 섬세 건조’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해 구두나 운동화를 섬세하게 건조한다. 자연 건조보다 약 9배 빠르게 건조할 수 있어 신발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슈드레서', 장마철 축축하고 냄새 나는 신발…살균·탈취·건조 한방에 끝냅니다
맞춤 케어존과 전용 슈트리를 갖춘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낮은 샌들부터 긴 롱부츠까지 다양한 신발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제트슈트리는 신발을 손에 닿지 않게 걸어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장마철에 특히 유용한 롱부츠 전용 제트슈트리는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최대 490㎜ 롱부츠까지 접힘 걱정 없이 관리할 수 있다. 여름에 자주 신는 샌들이나 아기 신발 등 제트슈트리에 걸지 못하는 신발은 하단 맞춤 케어존에서 관리하면 된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국내 가전 최초로 ‘제논 UVC 램프’를 적용해 각종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살균한다. 외출 시 신발에 묻을 수 있는 인플루엔자, 아데노, 헤르페스, 엔테로 등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여름철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식중독균과 장염 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등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의 핵심 기술인 에어워시와 UV 냄새분해필터를 활용해 불쾌한 신발 냄새를 최대 95% 제거한다. 신발에 붙은 다양한 냄새 입자를 털어내는 원리다. 분리된 냄새 입자는 UV 냄새분해필터로 제거한다. 꿉꿉한 냄새, 고린내, 시큼한 냄새, 땀냄새, 발냄새 등 5가지 냄새 유발 물질을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