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개인 맞춤형 멀티디바이스 경험을 제안하는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스마트싱스는 삼성전자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외부 기기 연결까지 포함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기기 연결 경험을 통칭한다. 삼성전자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에 한정됐던 스마트싱스의 개념을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는 고객경험 전반으로 확장해 일상에서 스마트싱스의 활용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스마트싱스 일상도감은 고객의 멀티 디바이스 사용기 및 아이디어 제안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TV온라인 광고, SNS 등을 통해 공개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