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7∼8월 하천·계곡 불법행위 집중 점검
점검 대상은 포천 백운계곡, 가평 조종천 등 주민들이 많이 찾는 25개 시군 251개 하천과 계곡이다.
점검반은 쓰레기와 폐기물 무단 투기, 불법 시설물 무단 설치, 불법 영업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앞서 경기도는 큐아르(QR) 코드를 활용한 하천 불법행위 주민 자율신고제를 도입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QR코드를 인식하기만 하면 하천 불법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
방현하 경기도 건설국장은 "불법행위 근절에 힘써 지속 가능한 청정계곡을 유지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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