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제조 및 스크랩금속 재활용업체인 슈니처 스틸(Schnitzer Steel Industries, 종목명 SCHN)이 2분기(2021.12~2022.2) 매출 7억 8320만 달러, 순이익 3760만 달러(주당 1.27달러)를 기록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슈니처 스틸, 2분기 주당순이익 1.27 달러
슈니처 스틸은 재활용 제품에 대한 강력한 글로벌 수요와 서부 해안시장에서 철강 완제품에 대한 견고한 수요가 이같은 실적을 뒷받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시장 예상치(주당 1.33 달러)에는 미치지 못한 것이다. 슈니처 스틸은 5일(현지시간) 50.03 달러에 장을 마쳤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