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한정판'이 네 켤레 씩이나…정혜영 '인증샷' 눈길
가수 션의 아내이자 배우 정혜영이 빅뱅 지드래곤(GD)의 '한정판 신발'을 자랑했다.

정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박스 귀염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운영하는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 N사가 협업해 만든 한정판 운동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둥이' 4남매를 위한 것인 듯 나란히 네 켤레나 인증하며 누리꾼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았다.

지드래곤이 참여한 한정판 운동화는 리셀 시장에서 수십배 부풀려진 가격에 판매되며 복권 같은 존재로 불린다.

앞서 조세호, 세븐 등 여러 스타들이 지드래곤으로부터 선물 받은 운동화를 인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정혜영은 지드래곤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2004년 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