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밸리뷰 용산, 한강대로 접해 도심 접근성 좋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복합시설인 ‘DK밸리뷰 용산’이 나온다. 광화문 강남 등 도심업무지구와 인접한 지역에 들어서는 소형 주택이다. 도심 접근성이 좋고 주변 생활 편의시설이 다양한 것이 매력이다.

DK밸리뷰 용산, 한강대로 접해 도심 접근성 좋아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다섯 가지 평면 구조에 83실(전용면적 29~33㎡)로 구성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은 다섯 가지 타입, 24가구(전용 24~26㎡)로 이뤄진다. 모든 호실은 방 2개인 투룸 구조다. 한강대로 8차선에 접해 있는 데다 공개공지와 하늘정원이 있어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춘다.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설계가 도입된다. 이탈리아산 주방가구와 천연석 비앙코 타일을 적용한다. 실내에는 드레스룸, 슬라이딩 중문,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전기쿡톱, 광파오븐, 신발제균기 등이 마련된다. 주거 서비스도 다양하다. 발레파킹(대리주차) 서비스, 홈IoT(사물인터넷) 시스템, 태양광발전 시스템, 개별 창고,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공간 등이 제공된다.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많다. 단지 내 지상 1~2층에는 쇼핑 시설이 들어선다. 용산아이파크몰, 멀티플렉스, 이마트, 용리단길 등도 가까운 편이다. 아모레퍼시픽과 LS용산타워가 인접해 직장인을 배후수요로 한 상업 시설도 발달해 있다. 주변에 오피스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용산구의 미래 가치도 눈여겨볼 만하다. 용산구는 기존 생활 인프라와 용산 중심 상권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