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췌장암 신약 후보의 美임상 위한 CRO 선정
시네오스헬스는 우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해 승인받는 일부터 진행한다.
이 회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1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CRO로, 주요 신약 개발을 위한 컨설팅 및 임상개발 경험 뿐만 아니라 마케팅·세일즈에 이르기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후보물질이 아무리 좋더라도 임상시험의 전반적인 사항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으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수집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항암제 신약 개발에 경험이 많은 글로벌 CRO를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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