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워너비인터내셔널, NFT 컨텐츠 활성화 위해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협업 "글로벌 진출 및 대중화 이룰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글로벌 광고 홍보 대행 전문기업 ㈜워너비인터내셔널의 NFT 통합서비스 플랫폼 `NvirWorld(엔버월드)`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예술 작품의 NFT 진행 및 플랫폼 활성화, 이미지 제고 등의 프로젝트를 구축할 계획이라는 것이 양사의 목표다.
한국예총은 회원단체 행정 지원, 지역문화사업, 문화예술교육, 정책참여, 예술과 지원, 출판/연구(조사) 등의 활동으로 국내 미술 시장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이에 따라 워너비인터내셔널과의 협업이 국내 미술 업계 선진화 및 예술문화 시장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예총은 국내 예술 문화 창달 및 국제 교류, 발전 등에 기여하고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표로 하는 단체로서 지난 1961년 단체가 설립된 후 예술 각 분야의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한국예총 회원 단체는 `한국미술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국악협회`, `한국무용협회`, `한국연극협회`,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한국음악협회`, `한국문인협회` 등 10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전국 광역시·도, 시·군 및 해외 지회 등 총 157개 지회도 포함된다.
업계에서는 한국예총이 예술 각계의 회원단체로 구성된 만큼, 이번 MOU를 통해 예술문화 컨텐츠의 확장과NFT 예술 시장의 발전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한국예총에 속한 예술 각계와 워너비인터내셔널 간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조성하였기에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은 "NFT를 바탕으로 한 문화 예술 콘텐츠 저작권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며 최근 NFT 시장에 대기업들 역시 많이 참여하는 추세인 만큼, 실질적인 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며 "특히 NFT 시장에서 신뢰를 획득하는 것이 관건인데 이번 워너비인터내셔널과의 파트너십이 이 모든 것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MOU 체결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워너비인터내셔널 예술사업부 김보규 이사는 "이번 한국예총과의 MOU를 통해 NFT 활성화 사업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국내 예술 문화 발전에 적극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NFT 기술 도입에 의한 글로벌 진출 및 대중화를 토대로 여러 분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MOU를 통해 예술 작품의 NFT 진행 및 플랫폼 활성화, 이미지 제고 등의 프로젝트를 구축할 계획이라는 것이 양사의 목표다.
한국예총은 회원단체 행정 지원, 지역문화사업, 문화예술교육, 정책참여, 예술과 지원, 출판/연구(조사) 등의 활동으로 국내 미술 시장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이에 따라 워너비인터내셔널과의 협업이 국내 미술 업계 선진화 및 예술문화 시장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예총은 국내 예술 문화 창달 및 국제 교류, 발전 등에 기여하고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표로 하는 단체로서 지난 1961년 단체가 설립된 후 예술 각 분야의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한국예총 회원 단체는 `한국미술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국악협회`, `한국무용협회`, `한국연극협회`,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한국음악협회`, `한국문인협회` 등 10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전국 광역시·도, 시·군 및 해외 지회 등 총 157개 지회도 포함된다.
업계에서는 한국예총이 예술 각계의 회원단체로 구성된 만큼, 이번 MOU를 통해 예술문화 컨텐츠의 확장과NFT 예술 시장의 발전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한국예총에 속한 예술 각계와 워너비인터내셔널 간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조성하였기에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은 "NFT를 바탕으로 한 문화 예술 콘텐츠 저작권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며 최근 NFT 시장에 대기업들 역시 많이 참여하는 추세인 만큼, 실질적인 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며 "특히 NFT 시장에서 신뢰를 획득하는 것이 관건인데 이번 워너비인터내셔널과의 파트너십이 이 모든 것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MOU 체결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워너비인터내셔널 예술사업부 김보규 이사는 "이번 한국예총과의 MOU를 통해 NFT 활성화 사업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국내 예술 문화 발전에 적극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NFT 기술 도입에 의한 글로벌 진출 및 대중화를 토대로 여러 분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