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에 실내 환기·공기청정 관심 증가... `헤파람 환기청정기` 주목
중국·몽골발 황사와 봄철 꽃가루,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최악의 공기질을 보이고 있어 실내 환기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실외 대기질은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어 난감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창문을 닫고도 환기와 실내 공기청정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환기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는 사람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로 인해서 농도가 끊임없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산소 부족 현상과 오염물질 농도의 상승으로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감염 우려는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환기를 통해서 원활하게 산소 공급을 하여 바이러스 농도를 희석할 필요가 있다.

국내 환기시스템 전문 기업 헤파람의 외기청정기(환기청정기)는 H13등급 이상의 헤파필터를 탑재하여 0.3㎛(마이크로미터)이상의 초미세먼지들을 걸러내 신선한 공기만을 실내로 유입시키는 것은 물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품질관리용 시험을 통해 93.3% 부유바이러스 저감율을 가진 뛰어난 성능을 입증한 `항바이러스 필터`를 탑재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까지 낮췄다.

또한 헤파람 외기청정기는 듀얼센싱으로 실내외 공기질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실내 공기질이 오염되었을 경우 외기혼입량 컨트롤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직접 컨트롤하지 않아도 신선한 외기량을 늘려주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헤파람 기술연구소는 "방역을 고려한 `한방향 급기방식`이 적용된 헤파람 외기청정기는 한켠에서 깨끗하게 걸러진 외기만을 지속적으로 불어넣어 양압환경을 조성하고 실내 오염물질은 바깥으로 밀어내기 때문에 한번 내보낸 오염물질 및 병원인자가 다시 재유입·재확산 될 우려 없이 보다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물론 꽃가루에 황사까지 더해진 가운데 코로나로 인한 환기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부담은 낮추고 방역 효과는 높일 수 있는 외기청정기와 관련한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헤파람은 신규고객, 영유아, 코로나로 어려운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환기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