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GS더프레시)이 1시간 내 배송 서비스의 지난달 매출이 작년 12월 대비 약 457%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심에 있는 320개 점포를 배송 기지로 활용한 서비스다. GS수퍼마켓에 따르면 배달 주문 인기 상품은 삼겹살, 대왕연어초밥, 딸기, 통닭 순으로 나타났다. 1시간 내 배송 서비스는 GS수퍼마켓 앱 외에도 요기요와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