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박지영 기자]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KB손해보험의 경기,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에게 세트 스코어 3-0(25:19, 25:22, 26:24)으로 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 종료 후 한국전력의 베테랑 박철우, 신영석, 황동일이 마무리 스트레칭을 하며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박철우-신영석-황동일, 웃음이 꽃피는 한전 사랑방[엑's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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