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74대로 집계됐다.

2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0월 등록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감소했다. 이와 함께 올해 9월보다는 23.8% 오르며 3개월 연속 회복세를 나타냈다.

10월 수입 상용차 474대 등록...전월 比 23.8%↑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 207대, 스카니아 133대, 만(MAN) 60대, 메르세데스-벤츠 52대, 이베코 22대 순이다. 차종별 등록은 특장이 172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트랙터 197대, 덤프 89대, 카고 11대, 버스 5대 순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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