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덕에 전북 1분기 로컬푸드 매출, 전년대비 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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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8일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보다 25% 증가한 30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음식 재료 구매가 늘어난 가정에서 대형마트보다 싸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취급하는 로컬푸드 매장을 더 많이 찾아 매출이 늘었다고 풀이했다.
도내에는 38개 로컬푸드 직매장이 운영되며, 여기에 농민 1만1천여명이 친환경농산물 등을 납품한다.
강해원 전북도 농식품과장은 "로컬푸드 매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농촌경제와 농촌 일자리 창출에 힘이 되고 있다"며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음식 재료 구매가 늘어난 가정에서 대형마트보다 싸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취급하는 로컬푸드 매장을 더 많이 찾아 매출이 늘었다고 풀이했다.
도내에는 38개 로컬푸드 직매장이 운영되며, 여기에 농민 1만1천여명이 친환경농산물 등을 납품한다.
강해원 전북도 농식품과장은 "로컬푸드 매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농촌경제와 농촌 일자리 창출에 힘이 되고 있다"며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