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브랜드 PXG, 코로나19 피해 지원 위해 1억원 기부
신 회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마련했다"며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사로서 미력하나마 도움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PXG는 2016년 국내에 정식 런칭한 골프 클럽 및 의류 브랜드다. 2019 KLPGA 신인상을 받은 조아연 프로 등이 사용 중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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