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덕분에 청약이 로또가 됐네. 모두 부동산에 줄서는 걸 보니 부동산 열풍이네요. 계속 청약 도전하며 기다려오던 사람들만 갈 곳을 잃음. (dksw***, 9월 17일 네이버)

: 9월 18일자 <서울 당첨가점 ‘껑충’…더 좁아진 내집 마련> 기사에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발표 이후 경쟁률이 높아지기 전에 분양받으려는 수요자들이 주택청약시장으로 몰리고 있다는 보도를 보고.

▶애초에 나라에서 알아서 처리해줘야 할 일을 개인이 보훈처에 이의 신청하고, 국민청원 올리고, 소송까지 각오해야 하는 현실이 답답하다. (luru***, 9월 17일 네이버)

: 9월 18일자 <‘목함지뢰 사고’ 하재헌 중사 公傷 판정 논란에…> 기사에서 북한 목함지뢰로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에게 국가보훈처가 ‘공상(公傷)’ 판정을 내린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재검토 지시를 내렸다는 보도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