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 올해까지 입주땐 취득·재산세 감면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 종사자는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과 1호선 독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복선전철 신안산선이 2024년 개통되면 이 일대 교통 여건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있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도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도로 상부는 일반도로로 전환되고 지하도로에 왕복 4차로가 조성되는 공사다.
올해까지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은 정부의 세제감면 혜택에 따라 취득세 50%, 5년간 재산세 37.5%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여기에 80%까지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어 초기 자금부담금이 적다.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71의 106에서 이달 개관할 예정이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