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닙료리집’ 문 연 신한금융 “독립투사 음식 재현” 입력2019.06.19 17:40 수정2019.06.20 03:32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희망재단은 19일 서울 익선동 한옥거리에 독립투사가 먹던 음식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현한 ‘독닙료리집’을 열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이날 기념행사엔 조용병 신한희망재단 이사장(뒷줄 왼쪽 여덟 번째), 김원웅 광복회 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앞줄 왼쪽 세 번째) 등이 참석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익선동 한옥거리에 '독립료리집' 문 연 신한 김구 선생이 피난길에 갖고 다니던 ‘대나무 주먹밥’,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에서 먹던 ‘돼지고기 튀김’…. 독립투사가 먹던 음식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바꿔 판매... 2 신한금융, 퇴직연금 수수료 최대 70% 인하…수수료 전쟁 불붙나 우리·하나금융도 수수료 인하 저울질 금융지주를 중심으로 퇴직연금 수수료 인하 전쟁이 본격화됐다. 신한금융그룹은 다음달 1일부터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수료를 최대 70% 인하하는 등 퇴직연금 수수료 ... 3 신한 "5년째 29초영화제…제2 봉준호 키운다" 신한금융은 4일 ‘신한 29초영화제 토크콘서트’를 열고 “신한금융은 영화인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한다”며 “수많은 제2의 봉준호 감독을 키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