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사진=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기호식품 중 하나인 커피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유연주 바리스타, 조혜선 커피 여행 작가, 명재석 로스터가 출연해 커피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출연진은 우리나라의 1인당 커피 소비 횟수가 일주일 기준 12회라는 통계를 언급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서 최근 우리나라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커피 브랜드의 인기 요인을 분석해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커피 전문가들에 의해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얻은 커피인 '스페셜티 커피'에 대해서도 다룬다. 명재석 바리스타는 "스페셜티 커피는 세계적인 커피 트렌드"라고 밝혀 관심을 사로잡는 것. 이어서 출연진은 스페셜티 커피 가운데서도 콜롬비아에서 생산되고 있는 게이샤 커피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핸드드립으로 추출, 시음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또한 이날 '쿨까당TV' 코너에서는 집에서 직접 커피를 만들어 즐기는 '홈 카페'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집에서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방법, 커피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등 커피에 관심 있는 시청자라면 놓쳐서는 안 될 꿀팁들이 대거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커피에 대한 다양한 팁은 오늘(5일) 오후 7시 10분 tvN '곽승준의 쿨까당' '커피홀릭 대한민국'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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