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내가 죽던 날 (사진=영화 스틸컷)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9일 영화채널 스크린에서는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을 방송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평범한 삶을 살던 샘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그러나 샘은 다음날 멀쩡하게 깨어났고, 자신이 죽던 날이 반복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되고 내일로 가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된다.

영화의 원작은 로렌 올리버 작가의 동명 소설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선정됐다.

한편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은 라이 루소 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조이 도이치, 로건 밀러, 엘레나 캠푸리스, 할스톤 세이지 등이 출연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