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프로포폴 투약 의혹 사실 아냐 (사진=DB)

에이미와 프로포폴 동반 투약 의심을 받고 있는 휘성이 이를 전면 부인했다.

휘성측은 지난 16일 에이미가 SNS 통해 폭로한 프로포폴 동반 투약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해당 의혹에 대해 부정하며 에이미가 주장한 녹취록에 대해서도 정말 존재한다면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덧 붙였다.

이와 함께 휘성은 2013년 군 복무 당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사실을 알렸다. 당시 조사를 통해 병원 치료 목적에 따라 의사 처방하에 정상적인 사용이었음을 밝히며 자신과 관련된 프로포폴, 수면제 복용 등에 대한 소문을 부정했다.

한편, 지난 16일 에이미가 남자 연예인 A와 함께 프로포폴을 했다고 밝히며, 남자 연예인 A로 휘성이 지목되며 팬들이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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