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650원(5.26%) 오른 1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에서 한국 화장품 기업 제품이 대거 팔려나간 것으로 집계되면서 주가가 올랐다. 이 회사 화장품 브랜드인 미샤는 올해 광군제 매출이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64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