他 통신사 아이폰 고객도 'U+골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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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서비스 개방
LG유플러스가 자사 골프중계 플랫폼 ‘U+골프’를 SK텔레콤과 KT 등 다른 통신사의 아이폰 이용자에게도 공개한다고 2일 발표했다.
U+골프는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경기를 계속 시청하는 ‘인기선수 독점중계’와 선수들의 스윙 자세를 고화질 슬로모션으로 보는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경기 장면을 돌려보는 ‘지난 홀 다시보기’, 지난 대회 영상을 볼 수 있는 ‘지난 경기 다시보기’ 등 기능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 4월 출시됐다. 6월부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는 타사 가입자에게 한시적으로 서비스가 오픈된 데 이어 타사 아이폰 이용자에게까지 확대됐다. LG유플러스는 앞서 내놓은 U+프로야구도 5월 한 달 동안 타사 가입자에게 한시적으로 개방했다. U+골프는 언제까지 개방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U+골프는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경기를 계속 시청하는 ‘인기선수 독점중계’와 선수들의 스윙 자세를 고화질 슬로모션으로 보는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경기 장면을 돌려보는 ‘지난 홀 다시보기’, 지난 대회 영상을 볼 수 있는 ‘지난 경기 다시보기’ 등 기능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 4월 출시됐다. 6월부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는 타사 가입자에게 한시적으로 서비스가 오픈된 데 이어 타사 아이폰 이용자에게까지 확대됐다. LG유플러스는 앞서 내놓은 U+프로야구도 5월 한 달 동안 타사 가입자에게 한시적으로 개방했다. U+골프는 언제까지 개방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