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는 4일 주식 분산 유도를 위해 자기주식 13만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주당 17만2800원이며 전체 처분 예정 금액은 224억6400만원이다.

삼성증권이 위탁투자중개를 맡아 오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처분에 나선다.

이번에 에이스침대가 처분하는 주식은 전체 자사주 보유분 30만3611주(13.68%)의 43%, 전체 발행주식의 5.9%에 해당한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