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STC는 종속회사인 에스티비이가 디지털 셋톱박스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인 인텍디지탈 주식 362만8397주를 150억원에 인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취득 후 에스티비이의 인텍디지탈 지분율은 58.15%다. 회사 측은 “사업확장 및 시너지 제고를 위해 취득했다”고 밝혔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