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 CNPC와 천연가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원유·천연가스 탐사·개발과 정유·석유화학, 천연가스 배관 건설·운영 등을 하는 `CNPC`는 중국 최대 석유·천연가스 회사로, 올해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 중 4위를 차지했습니다.현재 모잠비크 4광구 자원 개발과 LNG 액화 사업, 캐나다 LNG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두 회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천연가스 거래와 LNG 저장탱크 건설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이와 별도로 가스공사는 중국 석유화공집단공사, 베이징가스와 해외 자원개발 분야 기술 협력을, 중국 해양석유총공사와 LNG 거래 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외수, 화천서 쫓겨나나…"허가없이 음료 판매 등 위법 사항多"ㆍ최진희, 식당 운영으로 인생 2막…‘마이웨이’서 근황 공개ㆍ박지원 부인 뇌종양 수술, "상태 심각했지만 경과 좋아"ㆍ조윤희♥이동건 부부 득녀, “귀한 생명 감사해” ㆍ"병원 옮겨야 하나"이대목동병원 사망사고에 엄마들 불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