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의 동남아 생산기지인 롯데케미칼 타이탄이 에틸렌 공장 증설과 함께 상업 생산에 들어갔습니다.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 사업장을 둔 롯데케미칼 타이탄은 지난해 2조 원대 매출에, 5천억 원대 영업이익을 올렸으며 올해 7월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입니다.새 생산설비는 말레이시아에 지어졌으며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돼 생산 비용은 줄이면서도 생산 능력은 기존의 두 배 이상이라고 롯데 측은 소개했습니다.롯데케미칼은 내년 북미 에탄크래커 합작사업과 국내 여수공장 에틸렌 설비 증설까지 마치면 내년말 에틸렌 생산 규모가 450만 톤에 이를 거라고 덧붙였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외수, 화천서 쫓겨나나…"허가없이 음료 판매 등 위법 사항多"ㆍ최진희, 식당 운영으로 인생 2막…‘마이웨이’서 근황 공개ㆍ박지원 부인 뇌종양 수술, "상태 심각했지만 경과 좋아"ㆍ조윤희♥이동건 부부 득녀, “귀한 생명 감사해” ㆍ"병원 옮겨야 하나"이대목동병원 사망사고에 엄마들 불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