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넷플릭스와 '유후와 친구들' 공동 제작
오로라월드는 유후와 친구들의 캐릭터 인지도를 확대해 세계 캐릭터 시장의 40%를 차지하는 북미시장 및 영어권 등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유후와 친구들은 세계에서 약 6000만개 이상의 캐릭터 완구가 판매됐다. 유럽 50여개국에서 맥도널드와 해피밀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오로라월드의 대표 캐릭터다. 유후와 친구들 시즌 1, 2는 지난 9월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되고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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