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4900원(7.72%) 오른 6만8400원에 마감했다. 국내 실적은 부진하지만 해외 사업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를 탔다는 분석이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터키 법인이 성수기에 진입한 데다 중국 영화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어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