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인 1600㎡의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주)한화, 한화테크윈,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한화지상방산의 제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특히 고조되고 있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형 3축 체계’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
신현우 한화테크윈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종합 방산기업이 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세계 방산 시장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